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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정말 재수가 없으려니...
뛰다가도 아니고 그냥 걸어서 길을 내려가고 있었는데 발목을 접질려버렸네요...
덕분에 반깁스...
내일부터 시험인데...

인턴필기시험이 있어서 보고왔는데 이것도 초좌절... 많이 풀어야 절반이군요.
옆에 분들은 왠지 마킹이 훨씬 많이 되어있는 듯하던데...
G-TELP도 듣기 지문이 뭐이리 긴지...
by 엘센 | 2008/06/08 17:26 | 잡담 | 트랙백 | 덧글(1)
이번 학기도 어느새...
오늘 숙제를 하면서 문득
오오~ 이제 디자인패턴 발표랑, 리눅스 과제랑 컴파일러 프로젝트만 끝나면 대충 마무리 되는 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거 끝나면 시험이잖아!
시험 끝나면 이번엔 또 디자인패턴 데모...

by 엘센 | 2008/05/28 02:48 | 잡담 | 트랙백 | 덧글(8)
인터넷에서 이야기의 왜곡이란...
http://rnarsis.egloos.com/3727601

인터넷에서 이야기가 변해가는 과정은 정말 재밌다. 아래의 내용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지만 대충 이야기가 변해가는 건 이런식이 아닐까 한다.

1단계 : 처음 학과동기인 A군(최초 정보제공자)에게 내가 이야기를 듣는다.
A군 : 내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야(사실)
나 : 좋겠네.

2단계 : 내가 A군의 이야기를 다른 친구에게 한다.
나 : A군 여자친구가 초등학교에 다닌데(사실이지만 뭔가 모호한 문장이 되었다?)
B군 : 정말?

3단계 : B군이 또 다른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전한다.
B군 : A군 여자친구가 초등학생이래.
C군 : 뭐라고?

물론 재미를 위해서 과장을 섞었지만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파되면서 살이 붙다보면 A군의 귀에 그 이야기가 다시 돌아올 떄쯤에는
'너 초등학생이랑 원조교제하다 경찰서 갔다면서!'
라는 이야기가 되 있을지도 모른다.

뭐 하여간 요즘 최고의 화제인 변형 프리온 님은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200도, 300도, 600도를 넘어 1000도의 고열에서도 변성되지 않는 초특급 단백질님으로 재탄생하셨다.(600도 설이 상당히 많이 퍼졌기 때문에 600도 -> 1000도로 변하기는 힘들어보인다만...)


.... 역시 인터넷은 재밌다...
아니 인터넷이라기보다 그것이 소문의 본질인걸까?
ps. 나는 여기서 광우병의 위험성이라든지 프리온의 실제소독방법에 관한 것을 이야기 싶은 것은 아니다. 단지 정보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왜곡에 대해서 쓴 것뿐이니 지나친 확대해석은 사절.
by 엘센 | 2008/05/03 01:13 | 잡담 | 트랙백 | 핑백(2) | 덧글(6)
잘못된 것을 비판하기 위해서 잘못된 논거를 사용하는 것은 옳은가?
광우병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꼭 읽어볼만한 자료이다.
http://blog.periskop.info/88
http://blog.periskop.info/86
http://yongyeol.com/blog/entry/mad-cow-disease
http://yongyeol.com/wiki/wiki.php/%EA%B4%91%EC%9A%B0%EB%B3%91

목적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과장을 통해 선동을 하고 있다면 과장을 통한 공포마케팅은 제법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효율적인 수단이므로 딱히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할 생각도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되도록 사실에 가까운 정보를 모아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괜히 근거없는 낭설과 관계없는 자료사진으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문제는 과장된 이야기들은 사실보다 더욱 자극적이라 전파력이 더 커서 사실을 묻어버리기 때문에 점점 무엇이 사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일까...)

물론 그렇다고 내가 이번 쇠고기 협상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어째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들은 하나같이 내 정서랑은 맞질 않는듯 하다.
ps. 나랑다른 것 같으니 너는 적! 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제일 무섭다...
물론 내가 좀 회색분자긴 하지만...
ps2. 물론 과장된 안전은 과장된 위험이상으로 위험하다.
by 엘센 | 2008/05/01 02:13 | 잡담 | 트랙백(1) | 덧글(7)
캐낚시에 걸리다!
위 사진은 캐낚시의 대명사 하나마루 사건의 사진... 아주머니의 사시미 입~빠이 데스요. 라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2인분의 사진이 저렇다... 덧붙이자면 밥이랑 미소를 추가로 시켰는데 밥 한공기 300엔 미소시루 350엔 처음에 서비스인척 가져다준 고기 한점은 500엔을 따로 더 받았다는 것은 전설...(하여간 가이드북이 문제...)

음... 캐낚시에 걸린 시험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낚시왕 봉봉 교수님...) 저 사진의 해설을 쓰면서 그 때를 회상해보니 시험에서 낚인건 왠지 낚인 것 같지도 않은 생각이 들어서 쓸 의욕이 사라져버렸다.

ps. 시험은 끝났지만 숙제는 끝나지 아니하얏습니다.
ps2. 아사히카와에 가면 하나마루에 주의!
by 엘센 | 2008/04/27 13:15 | 잡담 | 트랙백 | 덧글(5)